KT(황창규 회장)에서 최다 채널 IPTV 서비스를 월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요금제를 기본 2종으로 간소화하고 제공 채널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영화 유료채널도 포함시켰습니다.
기존 올레tv 요금제는 제공 채널 수에 따라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 등 5종이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3년 약정 인터넷 결합 시 월 요금 1만 원인 '올레tv 10'과, 월 요금 1만 5천 원인 '올레tv15' 요금제 두 가지로 단순화했습니다.
또한 KT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영화 유료채널 조합형 상품인 '올레tv25', '올레t34' 2종도 출시해 사용자들은 조
전범석 KT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올레tv 상품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채널과 다양한 콘텐츠를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 최다 채널과 VOD, 세계최초 4K UHD 셋톱박스 등을 선보인 것처럼 앞으로도 올레tv 고객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