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션은 오는 22일·27일·다음달 2일 등 총 3회에 걸쳐 한국 남녀 축구대표팀이 직접 착용한 축구용품을 경매 방식을 통해 판매한다. 경매에는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유니폼, 정성룡의 골키퍼 장갑, 지소연의 축구화, 슈틸리케 감
낙찰된 물품은 아시안컵 대한민국의 모든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 발송된다. 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국내저소득층아동 축구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