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

삼성전자 프린터와 복합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으로부터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 프린터와 복합기는 또 바이어스랩 2015 윈터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의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수상한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시리즈는 성능과 에너지 효율, 친환경성, 편리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소 기업용 프린터 부문에서는 NFC 기술이 탑재된 'ProXpress C2620DW'와 'C2670FW'가 각각 A4 컬러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과 A4 컬러 복합기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MultiXpress M5370LX는 A4 기업용 모노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기업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대표적인 A3 복합기 'MultiXpress X4300'은 21~30ppm A3 컬러 복합기상을 수상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삼성전자는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으면서도 비용 혁신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인정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