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경제계 "경제 재도약 마지막 기회" 공감대

최경환 부총리와 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어제(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2015년은 경제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정책간담회에 나선 최경환 부총리는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은 구조개혁에 나서고 있고 선진국은 국가 역량을 모아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위기를 올해 경제혁신을 통해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30년 성장을 내다보고 정부가 2단계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상의 회장단은 경제혁신을 위해 구체적으로 정부와의 팀플레이 등 5개 경제계 실천계획과 함께 경쟁국 수준의 기업경영개선 등 5개 정책과제를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