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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하이트진로와 현빈은 2011년 이후 3번째 광고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현빈이 하이트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2011년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다. 이후 현빈은 군에 입대했지만 그 인기는 식지않아 하이트 측은 군 복무기간에도 계속 광고를 온에어하며 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군에서 제대한 현빈은 새롭게 론칭한 ‘뉴 하이트’ 모델로 재발탁됐고, 2015년 들어 다시 계약을 맺었다. 하이트진로 측은 “시크릿가든 이후 4년만에 드라마‘하이드 지킬, 나’로 복귀한 시점에 하이트와 재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한 브랜드의 모델로 장기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고, 2015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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