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빈스빈스 일일 알바생 된다

빈스빈스 전속모델 배우 주원이 다음달 7일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일일 알바생이 되기로 했다. 앞서 광고에서 빈스빈스 알바생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 주원은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스트로베리와플 구입 시 경품으로 주원과 사진 촬영 기회(5명), 주원과 포옹 기회(5명), 주원 사인 브로마이드(50명), 빈스빈스 스트로베리와플 상품권(10명), 빈스빈스 한정판 딸기 머그(20명), 빈스빈스 아메리카노 쿠폰(나머지 당첨자) 등을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 대학로점에 설치돼 있는 주원 전신 판넬과 인증 사진을 찍은 후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모바일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시지 게재 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를 함께 보내야 정상 응모된다. 아메리카노 쿠폰은 2월 중순 일괄 발송된다.
입장 번호표는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1인 1매로 발급된다. 오후 4시 전에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예정이며 번호표를 발급받았더라도 이 시간 이후에 오면 무효 처리된다.
행사 시간 동안은 스트로베리와플 단품, 아메리카노, 루이보스티 3가지 메뉴만 판매되며 오후 4~7시 약 3시간 동안 정상영업이 어렵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행사 시간 내 발생한 수익 중 50%는 빈스빈스와 주원의 이름으로 결식 아동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