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ICT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헝디엔 그룹의 영상 테마파크 만화원에 IoT(사물인터넷)와 ICT 융합솔루션을 도입해 시스템 기술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는 홀로그램공연장인 'K-live'를 만화원 내 구축하고 K-pop을 비롯한 중국 스타의 홀로그램 콘서트, 중국 역사 관련 홀로그램 등 콘텐츠 공동 제작을 추진합니다.
황창규 회장은 "이번 협약은 창조경제의 아이콘인 K-live를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ICT 강소기업과 중국시장 동반진출을 가속화해 차세대 미래융합 사업의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