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5%포인트 상승한 연 5.25%로 마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3년 만기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각각 연 5.21%, 연 5.35%로 직전 거래일보다 0.05%포인트씩 올랐습니다.
국내외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이 잇따라 나온데다, 주식시장 강세로 채권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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