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은 10일 "젊은 세대가 글로벌 시민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MBN Y 포럼 2015'에서 윌프리드 렘케 UN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 사무총장 특별 보좌관은 반 총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렘케 보좌관은 "여러분들은 역사상 가장 서로가 잘 연결될 세대의 일원”이라며 "그만큼 이 세계에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편적으로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 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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