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10일 제52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올해 임금인상요구율을 7.8%(24만5천870원)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실제 근로소득으로 충족돼야 할 4인 기준 생계
또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비정규직 임금이 144만원으로 정규직의 약 50%에 불과한 현실을 고려해 비정규직 임금인상요구율을 17.1%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 수준은 민주노총과 최저임금연대 등 연대단체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은 10일 제52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올해 임금인상요구율을 7.8%(24만5천870원)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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