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 수입이 예산보다 10조 9천억 원이나 부족해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세수는 3년 연속 '펑크'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2014회계연도의 세입과 세출 실적을 확정하면서 국세 수입은 205조 5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3조 6천억 원 증가했지만, 예산에 비해 10조 9천억 원이 부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이 예산보다 10조 9천억 원이나 부족해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세수는 3년 연속 '펑크'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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