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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인상 대상은 버거 10개, 아침메뉴 5개, 디저트류 4개 등으로 평균 인상 폭은 1.8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Big Mac)이 기존 4100원에서 4300원으로 200원 오르는 등 제품당 100~300원 가량이 뛸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자재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대외 변수로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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