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9일 첫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개최한 결과 전주에 비해 80톤의 우유를 더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우유사랑라떼'캠페인이란 스타벅스코리아가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 기존보다 700원 할인된 3900원(톨 사이즈 기준)에 자사 음료 중 우유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카페라떼를 '우유사랑라떼'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두번째 '우유사랑라떼'의 날인 16일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사장이 직접 스타벅스 소공동점서 바리스타로 나서 고객과 직원들에게 '우유사랑라떼'는 제공, 캠페인 홍보에도 나섰다.
이 캠페인은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우유사랑라떼 1잔이
[박인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