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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 뛰어들고 단 2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곽성익 대표. 이젠 육개장으로 서울을 장악하기 위한 주먹을 들었습니다. 서울에 도전하기 위해 꼼꼼한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고민까지. 파이터의 뜨거운 열정으로 질주를 멈추지 않는 (주)홍익궁중전통육개장 곽성익 대표의 도전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운동'의 길만 걷고 있던 그에게 '요리'라는 또 다른 길이 펼쳐진 건, 군인 시절 취사병으로 근무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 주방장 출신의 선임들에게 요리를 배우며 요리에 빠져들었던 곽성익 대표. 그는 요리를 하며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먹어본 요리는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절대미각’으로 선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그는 특히 남다른 육개장 맛으로 10만원이라는 상여금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대 후반, 그는 젊은 나이 육개장으로 외식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육개장에 자신이 있기도 했었지만 여타 다른 음식들과 다르게 육개장 전문점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눈에는 육개장이 진정한 블루오션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6개월간 육수 연구에 매진하며 그는 장장 1000개를 육수 샘플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정성을 쏟은 그. 그의 가게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맛으로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2년 만에 100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하며 31세의
이제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신의 가게를 세운 그! 그의 건물은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성공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는지 멈추지 않는 곽성익 대표의 성공 비결은 2월 21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