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자동차 레이싱팀이 지난 9일과 10일 개최된 독일의 24시간 '내구 레이싱'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구 레이싱'은 참가 차량이 25km를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주행하는 경기로 230대의 참가 차량 중 160여대만이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결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유럽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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