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코리아 등 4개 포털이 지난달 명예훼손의 책임을 일부 인정한 법원 판결에 불복, 항소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NHN과 다음 등 4개 포털은 지난달 18일 명예훼손 내용이 담긴 댓글 등의 게시물을 방치한 것과 관련해 원고 A
포털 업체들은 항소 배경에 대해 판결문에 따라 포털이 기사의 내용을 책임져야 할 경우 언론의 자유 침해나 저작권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법적 책임의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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