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출시한 사진 기반 메신저 '쨉(Zap)'이 새 학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그룹방을 선정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다음카카오는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매일 활동성이 높은 21개 그룹방을 선정해 총 294개 그룹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과 치킨, 아이스크림, 떡볶이 등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쨉은 다음카카오가 지난 1월 선보인 올해 첫 서비스다.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고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눌러 대화를 나눌 수 있다. 24시간이 지나면 올린 사진과 동영상이 자동으로 사라진다는 점이 특징.
간식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3명 이상
쨉 우측 상단의 '친구초대' 기능을 이용하면 카카오톡에 이미 개설된 그룹 채팅방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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