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KT&G 상상마당과 함께 만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웹툰 캐릭터 오프라인 상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애니메이션센터가 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 '만화의 거리'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애니메이션센터가 초기 기획을 했고 다음카카오는 캐릭터 상품 개발을 위한 웹툰 캐릭터를 발굴했다. KT&G 상상마당은 상품을 디자인하고 제작·유통을 담당한다
이번 웹툰 캐릭터 상품 개발 사업에는 강풀의 타이밍, 김경의 상상고양이
다음카카오는 웹툰 캐릭터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작가와 독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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