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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이 MWC 2015 핀테크 관련 전시관을 참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기술, 대안 비즈니스 모델, B2B시장과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탈금융 중계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라며 "급격히 발전하는 금융 서비스의 생태계가 어떤 모델이어야 하는지 참조하고 금융권의 대응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 LG유플러스는 MWC 2015에서는 월렛 등 결제 서비스를 소개한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LTE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LTE'에는 LG유플러스의 바코드형 월렛 '스마트월렛' 서비스와 NFC 결제 서비스가 동시 탑재 됐다.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쿠폰 등의 관리
이 부회장은 '페이나우' 간편결제 서비스의 확대 전략 차원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6' 스마트폰에 탑재 예정인 삼성페이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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