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 PI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PIF는 신도시, 철도, 인프라
사우디와의 이번 협력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 초부터 추진해온 재무구조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가 글로벌 차원에서 가시화되는 첫 성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