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임금인상률을 1.6% 안의 범위에서 조정할 것을 회원사에 권고했습니다
경총은 1.6% 안에서 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통상임금 확대나 60세 정년의무화 등 노동시장 제도변화로 인한 임금상승분도 포함되기 때문에 최종 임금조정률은 이를 고려해 결정하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총은 아울러 과도한 임금 상승은 해당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축소로 이어져 근로자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임금인상률을 1.6% 안의 범위에서 조정할 것을 회원사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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