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고유 특허기술인 주행안정성 제어시스템 AGCS가 바르셀로나 국제 모터쇼와 스페인 자동차 기술자 협회가 공동 선정한 '기술혁신상'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
AGCS는 고속 직진주행중 후륜 타이어의 토우값 변화를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이고, 급하게 회전할 때도 차체의 쏠림현상을 줄이는 첨단 기술입니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현대모비스와 공동 개발에 나서, 지난 5월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이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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