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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730여개 스타벅스매장서 4600원이던 카페라떼 톨 사이즈 음료를 700원 할인된 3900원에 ‘우유사랑라떼’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우유사랑라떼 1잔당 100원의 기금을 적립, 최대 1억5000만원을 한국낙농육우협회 및 유관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행사는 6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당초 목표였던 1억5000만원은 그보다 더 일찍 달성하게 될 전망이다. 단 5주만에 20%선인 3000만원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원래 스타벅스에선 아메리카노 판매가 카페라떼 판매의 2배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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