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어제(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3층에서 차이나 데스크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차이나 데스크는 지난해 11월 한-중 FTA 체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진 기구로 협정 발효에 대비해 우리 기업들에게 각종 정보와 컨설팅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하게 됩니다.
차이나 데스크는 관세와 인증,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된 FTA 전문가와 코트라와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이나 데스크는 국번 없이 1380으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