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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X1 세컨 레볼루션은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과 3D 항공지도 대규모 업데이트, 3D DR GPS 적용, 경로 탐색 개선 등을 업데이트 한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에 한해 메모리 카드를 컴퓨터와 연결해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증강현실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시스템(ADAS)을 적용한 아이나비 X1은 국내 최초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을 추가 적용해 졸음운전 및 전방 주시 태만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한다. 전방출동경보시스템(FCWS)은 40Km 이상의 속도에서 AR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전방 추돌 위험 감지시 추돌물과의 거리에 따라 화면안내 및 경고음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또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안내와 첨단운전자시스템과의 음성 분리로'Extreme ADAS'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3D 실사 지도인 익스트림에어3D 지도는 대구, 부산지역까지 추가 반영돼 현실감 있는 길안내를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이는 그라운드 뷰는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 3D 건물을 낮게 설정할 수 있으며 목적지 주변 접근 시 다이나믹 3D 모드로 더욱
또 실시간 교통정보와 누적 빅데이터 교통정보를 결합한 길안내로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료잔량이 7% 미만일 경우 연료 부족 알림과 오타를 허용하는 추천 검색어 등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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