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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K2] |
K2(대표 정영훈)는 상하좌우에 뚫려있는 윈드 터널을 통해 배낭 착용시 등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과 공기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숨쉬는’ 배낭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브리드 360 시스템이 도입된 ‘HK 3500’ ‘HK 2500’ 배낭은 산을 오르며 배낭 내부에 축적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윈드 터널을 배낭 전면에 배치해 360도 열기를 배출하고, 상쾌한 공기 순환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등판이나 배낭 전면부에 공기가 드나드는 바람길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밖에 두 배낭 모두 사선으로 된 지퍼 포켓을 적용해 배낭 착용시에도 수납용품을 넣고 꺼낼 수 있도록 편리하게 디자인 했으며, 배낭 옆 부분에는 지퍼 잠금 벨트가 있어 소지품 분실 위험을 줄이고 걱정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C6발수제를 적용해 기본 방수 기능뿐만 아니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배낭 커버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예상치 못한 소나기를 만나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K2의 HK 배낭 시리즈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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