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기저귀나 분유 등 생활용품을 주문 2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경기도 일산 지역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기업 '아마존'의 국내 진출과 관련해선 "국내에서 유일하게 거래 물품을 직접 매입하고 별도 조직을 갖춘 쿠팡이 아마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모델"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문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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