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의 다음 달 개통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요금 할인에 나섰습니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은 김포-김해 노선 등을 포함해 전체 노선의 30%의 항공료를 오는 연말까지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포-광주 노선은 KTX 요금인 6만 7천 원에 비해 12% 싼 가격인 4만 1000원까지 할인하며 승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주진희/jinny.jhoo@naver.com]
호남고속철도의 다음 달 개통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요금 할인에 나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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