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온라인 버전 출시 임박…다음달 초 CBT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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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PC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의 신작이 온라인 게임으로 돌아온다.
소프트맥스는 27일 창세기전4의 스크린 샷과 함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터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며 3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는 CBT 지원자에 한해 향후 있을 공개테스트(OBT)에서 사용 가능한 ‘한정판 이자벨’을 지급한다.
창세기전4는 뫼비우스의 우주를 떠도는 여행자 ‘크로노너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아 포메이션을 구성하며, 총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연환기 시스템, 강림 시스템 등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창세기전4 출시 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창세기전4 출시 임박, 기대된다” “창세기전4 출시 임박, 얼마만인가” “창세기전4 출시 임박, 한정판 이자벨 지급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