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덤앤더머스 |
덤앤더머스가 IT 업체를 인수한 이유는 수만여명의 고객에게 각기 다른 일정으로 상품을 배달하는데 복잡한 IT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덤앤더머스는 반찬, 아침식단, 베이커리, 주스, 코스트코 구매대행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기적으로 필요한 제품을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올해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위드는 지난 4년 동안 잇스토리, 왓츠뉴, 포옹 등 다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모바일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상품 및 서비스 주기관리 분야에 있어 높은 IT
이날 덤앤더머스는 NHN 출신 한홍택 전 아위드 대표를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임명했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앞으로도 모바일 및 IT 배달 시스템 개발에 더욱 많은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