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일 애벌빨래와 모든 세탁과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세탁기 ‘삼성 액티브워시’의 체험단 발대식을 서울 논현동 소재 파티오나인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단은 총 15명 모집에도 불구하고 3400여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체험단에 선발되면 한 달간 삼성 액티브워시를 직접 사용하면서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온라인 채널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서 액티브워시의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의 세탁 행태부터 면밀히 연구해 탄생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체험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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