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이 시대를 '스마트 시대'라고 정의하며, 이같은 기술의 발달이 오히려 사고 능력을 퇴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스마트 시대의 축복은 누리되,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인문학적 지혜가 담긴 글을 읽고 써보며 '생각의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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