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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모니터는 LG 울트라HD 모니터 31MU97Z로 사진, 영상, 그래픽 등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디지털 시네마 협회(DCI)의 4K 표준 해상도를 지원하며 썬더볼트2 방식을 적용해 데이터, 영상, 음성을 단일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다. 10억개 이상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실제 우리 눈으로 직접 보는 색에 더욱 가깝게 보여줘 영상, 사진, 출판 등 그래픽 전문가에게 적합하다. 화면을 가로, 세로로 조절할 수 있는 피벗 기능과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이번 선정으로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제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화질=L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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