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은 보험설계사와 대리점의 주력상품인 보장성보험과 자동차보험이 은행에 개방되면, 보험업계의 대량 실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금과 저축성보험을 은행에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부실설명과 정보오류 등 불완전판매 사례가 12%로 나타나 0.5%에 불과한 설계사들의 불완전판매율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방카슈랑스 확대는 이미 결정된 사안인데다 은행권에서도 확대시행을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