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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자몽 천연향을 담아 트레비 특유의 청량감을 더욱 배가시키는 게 특징이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레비 자몽은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트레비 라임’, 2012년 천연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트레비 플레인’ 등에 이어 새로 나온 제품이다. 가격은 500㎖ 용량 기준 13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원한 청량감에 칼로리와 당분을 확 줄인 웰빙 음료로 주목 받는 탄산수는 지난해 400억원 규모로 시장이 커졌으며 올해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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