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지역 소규모 카페 후원 캠페인 개최

청과 브랜드인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이하 델몬트)가 소규모 카페를 후원하는 ‘2015 후레쉬 드림 캠페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상권에 있는 소규모 카페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소재 20~30대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카페 10곳을 후원한다.
이들 카페는 델몬트 바나나, 골드파인, 청포도를 활용해 주스, 빙수 등 새로움 메뉴를 개발·판매중이다.
델몬트는 이들 카페를 알리기 위해 과일 음료 시음 행사도 연다. 참가 희망자는 델몬트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방문해 방문하고 싶은 카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50명은 각각 시음권 2장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