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위 스마트폰업체 팬택의 인수의향서 접수가 17일 오후 3시 마감됐다.
팬택은 인수 기업이 나타나면 회생 절차에 들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청산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은 팬택의 존속가치를 11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팬택 청산가치 1500억원보다 낮은 수치다.
서울중앙
팬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택, 인수의향서 접수했구나” “팬택, 팬택 존속가치 1100억원이구나” “팬택,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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