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하나투어측은 1인당 3천만원의 위로금 지급과 1년 후 캄보디아 현지에서 위령제를 지내겠다는 내용의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고 조종옥 씨의 남아있는 쌍둥이 아들에 대해서는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를 전액 지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 대표는 다른 유가족들과 논의를 거친 뒤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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