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현존하는 와이파이 중 가장 빠른 상용 서비스를 재밌게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KT는 일반 와이파이보다 3배, LTE보다 12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홈’을 고객이 경험하게 하는 ‘기가 파이터’이벤트를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한다. 기가 파이터는 고객 두 명씩 짝을 이뤄 일반 와이파이와 ‘기가 와이파이 홈(GiGA WiFi home)’을 각각 선택하고 속도를 비교 체험하는 행사다. 게임처럼 꾸민 점이 특징이다.
KT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에너지 드링크가 제공되며, 개인 SNS에 게임 인증샷을 공유하면 호텔 식사권, 외식 상품
김이환 KT 마케팅부문 디자인담당 상무는 “게임이라는 신선한 방식으로 고객들이 기가 와이파이 홈의 빠른 속도와 우수한 품질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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