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티빙 5주년 미디어데이'를 열고 '티빙'의 도전과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티빙 서비스가 새로운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수요층을 겨냥해 한층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TV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 5월 PC기반 실시간 웹 TV로 출발한 '티빙'은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서비스 범주를 넓히며 140여 개 방송채널과 VOD 10만여 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