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예맨 공습, 원유 공급 축소시켜…국제유가 소폭 하락
국제유가 소폭 하락, 원인은? ‘사우디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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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예맨 공습, 원유 공급 축소시켜…국제유가 소폭 하락
국제유가 소폭 하락에 사우디아라비아 공습이 원인으로 작용됐다.
↑ 국제유가 소폭 하락, 사진=MBN |
2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6센트(0.28%) 하락한 배럴당 56.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 대비 45센트(0.69%) 내린 배럴당 64.83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에너지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는 지난 주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수가 31개 줄어든 703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연합군도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다.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수가 감소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공습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원유 공급을 축소시키는 요인이다.
하지만 이날 국제유
누리꾼들은 “국제유가 소폭 하락 어쩌지” “국제유가 소폭 하락 좋은 거 아냐?” “국제유가 소폭 하락 사우디 공습 멈춰야 해” “국제유가 소폭 하락 아이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