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김인식 킨텍스 대표이사입니다.
김 대표는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를 운영하면서 협력업체들과의 관계설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인식 / 킨텍스 대표
-"킨텍스는 운영하면서 많은 공급업체 수요업체들이 모인 장소이기 때문에 네트워킹을 가장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스스로가 많은 협회나 단체나 기관과 관계를 맺고 있고 또 해외 전시장과 관계를 맺고 있고 에이전트들과 전략적인 제휴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관계 설정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에게는 '킨텍스가 앞에 있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와 고객이 항상 중심에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고객의 가치가 가장 중심이 된다." "우리의 존재 자체의 의미가 사실은 고객에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객으로부터 여러가지 불평불만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 스스로는 고객들에게 변명과 불평불만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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