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브라질 판매 허가 획득' 2013년 부터 세계시장 개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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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 사진 = 셀트리온 공식 홈페이지 |
의약품 제조회사 셀트리온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위생감시국으로부터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인구 2억명, 연간 의약품 시장 1100억 달러 규모의 중남미 최대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와 같은 TNF-알파 억제제 시장규모는 약 6억7400만 달러(한화 약 7200억원)에 이릅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2013년 유럽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터키, 멕시코 등 램시마의 판매 가능 지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