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아시아가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성장과 안정을 찾았다며 외환위기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가 외환위기 이후 10년 간 경상수지 흑자와 인플레이션 완화, 규제 완화와 기업지배 구조 개선 등의 요인으로 새로운 경제와 시
무디스는 "아시아의 은행들의 신용등급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동되는 추세"라며 "이 같은 변화로 지난 97년과 같은 외환위기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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