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BM이 시장조사결과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업이 호스팅 프로젝트 파트너로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연구조사 기업 451 리서치 그룹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2000여개 기업 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클라우드 파트너로 IBM이 1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뒤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11%, 아마존 웹서비스가 6%로 각각 2,3위에 올랐다.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자의 50%가 이미 폐쇄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한 가운데 일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 52%는 앞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업무를 전환할 것으로 응답했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주된 배경으로 비용
한편, IBM은 올 1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75% 성장해 12개월 누적 클라우드 매출이 77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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