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위쳐3 한글패치’ ‘위쳐3 한국어화’
예약판매부터 관심을 끌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 위쳐3:와일드 헌트(이하 위쳐3)’가 출시 첫 날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RPG의 종결자라 불리며 기대를 모은 ‘더 위쳐3’가 19일 출시됐다. 원래대로라면 이날부터 PC와 콘솔 유저 모두 한국어화된 콘텐츠를 즐겨야했지만 PC판의 경우 당초 발표와 달리 한국어화가 적용되지 않은 채 출시돼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현재 한국어화가 적용되지 않은 대상은 스팀, GOG, 오리진 등 PC판 다운로드버전은 물론 정식 발매 패키지도 마찬가지다.
이에 예약구매하고 게임이 실행되기만을 기다린 국내 팬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국내에서 발매 전부터
위쳐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쳐3, 한국어화 적용이 안되다니” “위쳐3, 유저들 허무할 듯” “위쳐3, 한국팬들을 화나게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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