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각각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두 기관으로부터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 기관이 밝힌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 우수한 영업경쟁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수준은 물론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과 유동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일반계정 내 보장성 상품의 비중이 70% 수준으로 업계 평균인 43.4%보다 높아 보험 영업의 지속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