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2일 LG G4와 갤럭시S6의 공시지원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중심 99.9 LTE 음성자유’뿐만 아니라, 6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중심 69.9 LTE 음성자유’ 요금제까지 LG G4와 삼성 갤럭시S6에 법정 상한액인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3만원대 이하 요금제인 ‘데이터중심 29.9 LTE 음성자유’ 요금제 기준으로도 G4에 22만7000원을 제공해 경쟁사 대비 최소 11만7000원부터 최대 13만6000원 많은 지원금을 책정했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호 요금대인 69.9 요금제에 공시지원금 상한액인 33만원 수준 지원금을 제공해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확산시키고 데이터 시대 조기 안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