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수출 1위 자리를 놓고 GM대우의 준중형차 '라세티'와 현대차의 SUV '투싼'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 1위는 11만4천500대를 기록한 라세티가 차
GM대우는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한 동유럽과 북미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GM계열사들을 이용해 라세티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반면에 현대차는 현지 딜러들의 역량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해 판매량을 높인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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