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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대한항공] |
현재 인천~상파울루 구간을 운항 중인 대한항공은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상파울루에서 리오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마나우스 등 브라질 주요 도시들을 비롯한 총 16개 노선을 연결하는 편리한 일정을 제공하게 됐다. 각 노선은 하루 한편에서 세편까지 다양한 일정을 이용할 수 있다.
골 항공은 브라질의 주요 도시들을 포함해 미주 내 72개 목적지로 하루 900회 이상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브라질 최다 노선
스카이패스 회원이 골 항공 공동운항편을 이용하는 경우 대한항공 탑승 시와 동일하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골 항공을 포함해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중국 남방항공 등 총 33개사와 모두 219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을 실시 중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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